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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의 대전 최대 브랜드 타운 규모
1단지와 2단지 2,561가구를 오는 7월 공급할 예정이다.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지향의 신도시로
약 2만4,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는 등 개발이 완료됐으며,
2·3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개발에 따른 배후 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8,000여 가구,
약 15만명의 인구를 품게 돼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도안신도시는 대전 국가산업단지 개발의 대표적인 배후 주거지로 손꼽히며
지난해 3월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160만평 일대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곳에 나노·반도체 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연관산업을 유치하며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예정인 교촌동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
단지는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과 유성복합버스터미널 등 교통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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