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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신축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 사이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공사비 등 원가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는 날이 갈수록 가파르게 오르고 그 여파로 공급까지 대폭 줄면서 새 아파트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물론이며 건설공사비지수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4695만원으로 지난달 4600만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다시 번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분양가를 결정짓는 건설공사비지수 역시 9월 기준 130.45로 잠정 집계됐는데 이는 월간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렇다 보니 서울 지역은 새 아파트 공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토부 주택건설실적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서울 누적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2만 370가구에 그친다. 2021년 중 동기간(1~8월)에 기록한 3만 524가구 대비 66.7% 수준이다. 수익성이 떨어지자 건설사들이 주택 사업을 피하는 추세고, 또 진행되는 사업 마저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공사 중단 및 소송 등이 빈번해 더디게 진행되는 실정이다.



금천구에서 11월 22일 견본주택을 여는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가 서울에서 보기 드문 새 아파트로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소형 위주로 구성된 가운데 분양가 역시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돼 6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 59㎡ 기준 6억원대에 공급되는데, 인근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의 전용 59㎡가 지난 9월 9억 5500만원에 실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주변 시세보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편이다. 이 때문에 향후 2~3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청약 문턱도 낮은 편이다. 금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최근에는 청약제도 개편으로 부부간 특별공급 중복청약도 가능해 당첨 확률도 높아졌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을 1년을 적용받는다.

일반분양의 경우 전용면적 45㎡, 59㎡ 등 소형 위주로 구성돼 신혼부부, 생애 최초 수요도 부담이 적어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5㎡ 13가구 ▲59㎡ A 41가구 ▲59㎡ B 15가구 ▲59㎡ C 9가구다.



한편, 금천구 시흥동에 들어서는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2층, 5개 동, 전용면적 45~74㎡ 총 2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45·59㎡ 78가구를 일반에 분양 예정이다.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는 관악산, 삼성산 시민휴식공원, 삼각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바로 앞 탑동초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아이 키우기 좋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서울에서 찾기 힘든 더욱 귀한 신축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금천구대형종합병원(예정) 등 서울과 광명 생활 인프라도 두루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근 시흥사거리역(예정)에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개통 시 시흥사거리역에서 여의도까지는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지는 만큼 서울 도심 접근성과 미래가치 모두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GIDC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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