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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최근 공급한 하남교산신도시와
안산 장상 등 나눔형주택 당첨자 커트라인 등을 공개 했습니다
지난달 진행한 사전청약 결과 총 892세대 모집에
2만 5천 611명이 접수하면서 평균경쟁률 28.7대1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하남교산이 452가구에 2만 1천 691명 신청하면서
평균 48대1 기록했고
안상 장상 440세대 모집에 3천 920명 신청하면서
경쟁률 8.9대1 나왔습니다
당첨자 커트라인은 청년우선공급은
하남과 안산모두 9점 만점에서 추첨 진행했으며
잔여공급도 12점 만점자 중에서 추첨으로 선정했습니다
신혼특공 우선은 하남 교산이 9점 만점
안산이 6에서 9점 중 추첨으로 진행했고
잔여세대는 하남교산 9에서 11점
안산이 3점에서 10점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반공급은 하남교산 당첨자가 평균 1천 890만원 기록했고
안산은 평균 1천 2만원 수준입니다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하남 교산신도시 3천 666만원
안산 장상 2천 457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나눔형 주택은
12월에 더 많은 곳에서 공급이 예정됐습니다
남양주 왕숙2지구와 위례신도시
고양 창릉신도시와 수원 당수2지구 등에서 사전청약이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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