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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한 위례신도시와 서울 마곡지구 뉴홈 당첨 커트라인이 공개됐습니다
두 곳 모두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대기수요가 많은 곳으로
청약신청 진행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첫번째로 서울 마곡지구 16단지는 토지임대부로 공급했습니다
총 273세대 모집에 8천 378명 신청하면서 평균경쟁률 31대1 기록했고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타입으로 38대1로 마감됐습니다
마곡지구의 일반공급 당첨 커트라인은 1천 760만원에서 2천 260만원이며
최고기록은 전용 59타입 일반공급에 3천 150만원 나왔습니다
특별공급 중 청년은 우선공급 9점과 잔여공급 12점 등
모든 면적에서 만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또 신혼부부 전용 59타입은 우선공급 9점과 잔여공급 10점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위례신도시는 나눔형 주택으로 분양했습니다
총 333세대 모집에 2만 1천 677명 신청하면서 평균경쟁률 65대1 기록했습니다
타입별로는 전용 59타입이 100대1로 가장 치열했습니다
위례신도시 일반공급 당첨 커트라인은 1천 972만원에서 2천 510만원이며
최고 불입액은 전용 59타입 3천 907만원 입니다
특별공급 중 청년은 마찬가지로 모든면적이 만점자 중에서 추첨을 진행했고
신혼부부 전용 59타입은 우선공급 9점과 잔여공급 11에서 12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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