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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 전국 주택 착공과 인허가
준공물량이 두자릿수이상 급감했습니다
당장은 경기 불확실성이 너무나 크고
집값하락 불안감에 더 집중하는 상황이지만
공급부족 리스크가 향후 몇년뒤 주택시장에
더 큰 폭탄으로 다가올수 있습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 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주택 인허가물량이 25만 5천 871세대로
전년 동기대비 32.7%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2.6%와 지방이 -38.1% 기록했습니다
주택 신규 착공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올해 9월까지 착공물량이 12만 5천 862세대로
작년 같은기간 대비 57.2% 급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9.6% 지방이 -54.7% 입니다
공급부족 리스크가 커지면서
정부는 본격적인 공급대책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방안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PF 금융지원은 허그의 보증한도를 사업비의 70%로 확대하고
원활한 대출실행을 위한 원스톱 상당창구 개설이후 34곳이 대출상담을 받았습니다
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 공모에는
20개 사업장이 접수를 마쳤으며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 조정신청 접수에 사업장 34곳이
사업계획 조정을 요청했습니다
국토부는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신규택지 후보지 발표와
12월 뉴홈 사전청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주택공급 현장 전반을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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