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기다리는 옛 성동구치소부지
개발소식이 나왔습니다
최고 22층 높이의 1천 240세대
대단지를 조성하며
20년간 거주한이후 분양전환받는
장기전세도 나올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제8차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옛 성동구치소부지에 들어서는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사업계획에는 공공주택 2개용지에
지하3층에서 지상 22층 규모로
SH공사가 공공주택 1천 240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사업지는 더블역세권 오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오금오름공원과
가동초등학교 등이 가깝습니다
단지는 내외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조경배치 등 개방감을 확보했고
저층부에는 주민편의시설과
부대시설 등이 계획됐습니다
공급주택은 전용 49에서
84타입 등으로 구성합니다
내년 상반기 착공이후
2028년 준공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기전세주택도 포함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무주택자 등이 20년간
거주할수 있는 장기전세 1타입과
신혼부부들이 20년이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장기전세2
타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장기전세2 기준) 청약신청은 서울에 거주하는
혼인기간 7년이내 신혼부부와
모집 공고일기준 6개월내로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가 할수 있고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이내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소득기준은 2인가구 기준 월 541만원에서
1천 83만원 등으로 구성됐고
금융자산을 포함한 총자산
6억 5천 500만원 기준 적용합니다
당첨자들은 자녀를 1명 출산하면 거주기간이
최장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되고
자녀를 2명이상 출산하면 향후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을수 있습니다
또 입주 10년차부터는 더 넓은 평형으로
이사를 지원하며
입주 9년차부터 신청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 출산세대는 2년 재계약 시점부터
소득과 자산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당첨자 선정은 월 소득에 따라 우선공급과
일반공급 등으로 구분하며
현재 자녀가 없는 세대도
당첨될수 있습니다
또 서울시 거주기간과 청약통장 납입횟수 등에 따른
가점제를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