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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서 시세보다 20억원 저렴한 신규분양이 나왔습니다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전용 84타입 취소분 1세대가 나왔습니다
아파트 중앙에 위치한 117동 물건이며, 5월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분양가격은 19억 5천 638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과 옵션비용 포함입니다
사업지는계성초등학교와 신반포중학교, 한강 등이 가깝고
9호선 신반포역과 고속터미널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 등에서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타입은 지난 2월 40억에 팔렸습니다
지난달에도 고층물건이 42억 5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주변시세와 분양가격 차이가 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급물량은 무순위 줍줍이 아닌 일반분양으로 공급합니다
서울에 2년이상 거주한 분들에게 우선공급하며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입니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3년이지만 이미 입주가 시작됐기 때문에 등기후 매매할수 있으며
당첨자는 재당첨제한 10년을 적용합니다
실거주의무가 없기 때문에 바로 전세를 줄수 있습니다
당첨자 선정은 서울 2년이상 거주자 중 청약가점제가 높은 순서로 진행하며
동점인 경우엔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오래된 순서로 당첨입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까지 같은 경우에는 추첨으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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