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3월 분양정보 / 상품

현대건설이 3월 중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84㎡A 196가구 ▲84㎡B 87가구 ▲84㎡C 111가구 ▲109㎡A 127가구 ▲109㎡B 80가구 ▲109㎡C 27가구 ▲132㎡A 26가구 ▲150㎡PA 1가구 ▲150㎡PB 3가구 ▲150㎡PC 1가구 ▲182㎡P 1가구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공립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등학교, 한숲중학교, 처인초·중, 처인고등학교 등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남사도서관도 가깝고 단지 바로 앞 상업시설 내 학원들도 다수 입점해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농·어촌 특별전형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4차선 처인성로와 올해 1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구리~용인~안성 구간이 개통하면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다. 국지도 84호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현재 동탄신도시까지 차량 이동 시간이 약 20분대에서 약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강선 연장(계획), 45번 국도 8차선 확장(예정), 수도권 내륙선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계획), 반도체고속도로(계획)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할 광역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들어서는 처인구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반도체 특화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예정)와 가까운 입지를 갖췄다. 또 원삼면 일대에 위치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 첫번째 생산라인이 올해 2월 착공에 들어갔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중앙광장 계획을 통한 개방감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4Bay 판상형과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을 적용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형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파우더룸, 알파룸, 2세대 분할 공간설계(109㎡C타입)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2024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상품 선정에서 동상을 수상한 H 업앤다운테이블을 비롯해 H 멀티라운지, H 룸인룸 등의 H 시리즈를 인테리어로 적용했다. 거실에는 층간소음 완화를 고려한 타일마루 옵션을 넣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 고급화 옵션을, 현관에는 신발장 제균기 및 벽부형 선반을 넣은 현관창고 등 특화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실내·외로 다양한 운동 시설을 마련한다.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H아이숲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단지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